호주워홀팁

호주 대형마트 콜스(coles)와 울월스(woolworth)

도쿄 게스트하우스 알바생 2017. 10. 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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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마찬가지로 호주에도 대형마트가 많이 있는데,

 

그 중 식료품을 사기 적당한 곳으로 콜스(Coles)와 울월스(Woolworth)가 있습니다.

 

 

 

 

 

가는길에 보이는 공원에서 사진한장.

 

아무래도 새로산 DSLR이 광각렌즈라서 그런지 넓게 찍히는 모습은 좋다.

 

 

 

에이어(Ayr)같은 경우도 두 개의 대형마트가 있는데, 하나는 콜스고 하나는 울월스입니다,

 

두 마트는 걸어서 5-7분정도의 거리에 떨어져있고, 가격차이도 그렇게 크지 않아서 그냥 가까운데 가는 편인데요,

 

그렇지만, 사람에 따라 어느 마트를 더 선호하는 경향도 있는데, 그건 바로

 

세일품목이나, 소소한 가격차이, 그리고 상품종류의 다양성 정도가 되겠습니다.

 

 

 

 

호주 왠만한 티비 채널에서도 자주 광고로 나오는 coles.

 

항상 간단한 빨간글자가 인상적입니다.

 

 

 

 

일단 호주에서 대형마트에 갔을 때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가격이 아닐까 싶은데요

 

콜스나 울월스 같은경우에 가격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아마도 매장크기에 따른 상세한 품목의 차이가 있는정도입니다.

 

 

 

 

 

일단 콜스는 제품군이 다양한 편에 속합니다.

 

콜스에서만 파는 일본라면이 있는데, 그걸 살 때는 집에서 울월스가 가깝지만, 먼 콜스에 가기도 하죠.

 

또 울월스도 마찬가지지만 콜스 역시 과일, 야채, 채소류가 싸서 자주 사먹습니다,.

 

 

에이어에는 콜스익스프레스(coles express)라고 주유소가 있는데요, 콜스에서 구매한 영수증이 있으면

 

특정 기름을 리터당 4센트씩 할인해주기도합니다.

 

물론 울월스 주유소도 마찬가지이긴하나, 에이어에는 울월스 주유소는 없습니다.

 

장거리 운전하다가 에이어에서 기름을 채울일이 있으시면 콜스에서 장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다음은 울월스입니다. 에이어의 울월스 같은 경우는 콜스보다 매장의 규모가 작습니다.

 

당연히 제품군도 콜스보다 적구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울월스를 가는 이유는 아마 저렴한 가격과 세일품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콜스는 빨간색이 대표색이지만, 울월스는 초록색이 대표색입니다.

 

사진 맨 왼쪽에 잘 보이실지 모르지만,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과일도 있네요.

 

바나나, 귤, 사과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유제품을 많이 먹는 나라다보니, 치즈, 우유, 생크림등이 몇 개의 매대를 차지하기도 합니다.

 

우유는 확실히 우리나라보다 싸고, 저는 울월스우유보단 콜스우유가 맛있는것 같더라구요.

 

 

콜스나 울월스 같은경우 큰 차이가 나지 않지만,

 

약간의 가격차이, 주유할인혜택, 멤버쉽혜택, 상품구성의 차이 등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호주 앱스토어, 플레이스토어에서 받을 수 있는 어플중에 '라수'(Lasoo)라고 있습니다.

 

각종 매장의 할인정보를 모아놓은 어플인데요

 

콜스나 울월스는 할인제품이 매주매주 갱신되는데, 정보가 잘 나와있으니

 

호주생활하시면서 꼭 설치해야할 어플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은 콜스에서 또띠아랑 치킨텐더, 양상추, 싸우전드아일랜드 드레싱으로 치킨텐더를 해먹었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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