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자유여행 2

시드니를 여행하면서 기본적으로 가져야할 마음가짐.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시드니를 돌아다녔던 일주일 내내 흐린날이 대부분이었어요. 좋은 카메라를 가지고있다고해도 사진은 조명빨(?)이 좀 받아야되는데 지금에 와서 사진첩을 뒤져보다 보니 보정없이는 밋밋한 느낌이 드네요. 시드니 역에서 시청부분(시드니의 가장 중심부라고도 할 수 있죠) 이 부분이 제가 있을 땐 공사중에 있었습니다. 공사기간이 언제까지였는진 모르지만, 덕분에(?) 성당이나 오래된 건축물들이 철골에 가려지기도했죠. 시드니에서 가장 유명한 공원 중 하나인 하이드 공원입니다.(Hyde park) 런던에 있는 하이드공원이 생각나네요. 물론 호주가 영국계 사람들이 넘어온 곳이라 유명한 도시, 건축물, 거리 등등 영국식 이름을 쓰긴 하죠. 안작 메모리얼파크부터 시작해 하이드공원, 세인트 메리 대성당, 그리고..

카테고리 없음 2018.06.17

시드니 오페라하우스_사진과 현실의 차이

시드니하면 생각나는것 시드니의 랜드마크 시드니가 나오면 같이 나오는 선물세트같은 느낌.. 바로 오페라 하우스입니다. 사진이미지 검색을 위해 구글에 Sydney만 쳐도 연관검색어에 바로 Opera house가 뜰 정도이니 그 유명도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한번쯤은 그 모습에 압도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뜩이나 시드니까지 갔다면?? 꼭! 봐야겠죠. 조금 더 과장을 보태서 보고싶지 않더라고 보러가야하는게(?) 오페라 하우스입니다. (출처 : www.popsugar.com.au) 이미지를 찾아보면 이런 이미지들이 많이 나오죠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는 호주 관광청에서도 홍보를 많이 하기도 합니다. 호주의 다양한 볼거리도 많지만 현실적으로 시간이 되지 않는 사람들은 시드니에서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