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잡생활

글쓰기를 사랑하는 분들에게 초대장을 나눔합니다.

도쿄 게스트하우스 알바생 2018. 1. 3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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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은 아직도 많이 추울련지 모르겠네요.

호주는 한 여름의 끝자락을 달리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2월 초대장을 나눔하려고합니다.



전에 초대장을 나눠줄때에는,

초대받으시는 분들 블로거의 기질(?)을 살려, 지난 추석 때 어떤 일을 했는지 써달라고했었는데요.




오늘은, 이 곳에서 제 고민을 같이 이야기하고싶습니다.



저는 요즘 여행을 하면서 그 곳에서 느낀 것들을 글로 풀어내고있는데요,



느낀 점들을 글쓴이의 입장에서 나름대로 잘 풀어내려고하는데


"이 글이 보는사람들도 하여금 내가 느낀점이 잘 전달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해야 보는사람들로 하여금 내가 느낀 기분을 제대로 전해줄 수 있을지가 요즘의 고민입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여행서나 에세이를 많이 보면서 


"다른 작가님들은 글을 어떻게 썻나.." 하고 보기도 하는데요,



이 곳에서도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Q. 여러분이 다른사람에게 여러분이 느낀점을 전달하려 할 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사용하는 여러분들만의 전달 방법이 있나요?

(예를들면 본인의 어린시절 추억과 연관을 지어서 설명한다나,

내가 말하고 싶은 주제의 객관적인 자료를 인용해 설명한다거나)



Q.어떠한 글을 보았을 때 글쓴이의 느낌을 잘 받을 수 있었나요?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도 대화체로 된 글을 보면 쉽게 이해가 될 수 있다거나

- 예를들으면 책의 전체 내용이 대화체로 되어있는 미움받을 용기를 예로 들 수 있겠군요)



질문에 대한 답변은 두 가지중 원하시는 것 한가지만 하셔도 되고


댓글은 공개댓글과 비밀댓글을 상관하지 않습니다.


초대장을 나눠주는 유효기간이 있기 때문에, 댓글의 마감 기간은 2월 10일까지로 하겠습니다



블로그와 글쓰기를 사랑하시는 분들에게 초대장을 나눔하고싶습니다.


블로그 만드시면 제가 초대한사람에 대한 블로그를 정리해서 볼 수 있으니, 자주 놀러갈게요~!


한국에 계신 모든분들 추위 조심하시고, 해외에 계신 모든분들도 몸건강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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