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나라에나 마찬가지이지만 모든사람들에게 인식이 되어야하는 잡화점은 최대한 부르기 쉬운 이름으로 짓나봅니다. 우리나라에는 이마트라는 마트가 있듯이, 호주에는 케이마트라는 잡화점이 있습니다. 의류, 가전, 인테리어, 생활용품, 스포츠, 유아.동 기구 등을 종합해서 파는 잡화점이구요 호주의 도시에 가면 한 번은 보시지 않으셨을까 생각합니다. 특히나 이 곳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가격이 무지하게 싸다는 점입니다. 호주는 우리나라와 비교해 시급이 약 2배정도 높은데도 불구하고, 어떤 품목들은 우리나라보다 싸니.. 우리나라의 생활용품 가격이 높은건지.. 이 곳의 생활용품 가격이 싼건지..?? 호주는 땅덩어리가 넓어서 가게의 면적에 대해선 크게 신경쓰지 않나봐요. 우리나라는 최대한 좁은 면적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