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다이비치는 호주 여행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시드니에 가본적이 있으신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시드니에 가본적은 없어도 "시드니에 가면 본다이비치는 꼭 가고싶어" 라고 말하기도 하죠. 그만큼 이 곳은 시드니 주민들에게도, 시드니에 관광을 오는 사람들에게도 특별하고 상징적인 장소이기도 합니다. 서울 사람들은 바다를 보기위해선 월미도나 오이도를 가야하는데, 그 곳도 대중교통은 무지하게 멀고 차로가는 것 역시 쉽지 않은 일이죠. 그런데, 호주의 본다이비치는 호주 시내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출처:구글지도 시드니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시청에서 버스로 약 45분정도입니다. 또한 지하철로도 갈 수 있습니다. 지하철역시 시청은 시드니에서 가장 중심에 있는 역이기도 한데, 본다이비치까지 지하철 정거장 수는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