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을 읽으시기 전에 * 호주 워킹홀리데이 때 업로드했던 글들이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이 찾아오고 계셔서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는 일본 도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래 내용들은 제가 호주에 살았던 2017년 ~ 2018년 정보입니다. 인터넷을 찾아봐도 제가 경험했던 내용과 비슷한 내용이 많지 않기에 굳이 삭제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글을 보시는 때와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을 수 있음을 감안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날 밤 브리즈번의 야경에 감탄하고 난 뒤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시내관광을 위해 다시 사우스뱅크 파크로 나왔습니다. 런치세트로 먹은 브리즈번 강 앞의 햄버거 세트 13달러였는데, 역시(?) 별로 맛이 없음.. 냉동감자 맛도 나고.. 하긴 호주에서 13달러면 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