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동 간드락 마을 입구에 가면 이런 토스트집이 얼마전에 새로 생겼다고한다. 겉보기에도 평범하고 사실 토스트도 맛있게 평범한 집이다. 가게 이름도 가게 외관만큼 깔끔하다. 더 토스트. 지금보니까 토스트 글씨체도 깔끔한 느낌이다. 저런 곳이면, 지나가다 부담없이 사먹고가기에 딱 좋은 느낌이다. 다음지도에 첨부하려고 했는데, 아직 다음 지도에 등록이 안 된 모양이다. 그래서 위치를 말하자면, GS25 간드락점과 아라중학교 사이에 있다. 사실 근데 굉장한 맛집이 아니다. 그냥 옛날방식의 토스트를 맛있게 하는 곳이다. 굳이 제주여행의 아까운 시간을 할애해서 와야할 정도는 아닌 듯 하다. (우연히 이 근처를 지나가다 토스트를 먹고싶으면 들어가서 사먹으면 맛있는 정도) 이 가게의 마스코트인 검은색 강아지. 너무 귀..